타스만 자동차세, 개별소비세 5% 면제받는 3가지 이유

새로 나온 기아 타스만, 정말 멋지죠? 당장이라도 계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역시 차는 세금이 문제야….’ 하며 한숨부터 쉬고 계신가요? 특히 팰리세이드나 모하비 같은 대형 SUV를 운용하며 만만치 않은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만약 타스만의 자동차세가 경차보다 저렴하고, 수백만 원에 달하는 세금을 아예 면제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에이, 설마?” 싶으시겠지만,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엄청난 절세 혜택을 놓치고 비싼 유지비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스만 자동차세, 당신이 몰랐던 절세 비법 3가지

  • 압도적으로 저렴한 연간 자동차세, 단돈 28,500원
  • 차량 가격의 5%를 차지하는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완전 면제
  • 사업자라면 누구나! 차량가의 10% 부가세 환급 혜택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연간 자동차세

기아 타스만을 비롯한 픽업트럭이 가진 가장 큰 경제적 장점은 바로 자동차세입니다. 매년 두 번씩 우리를 긴장하게 만드는 자동차세, 타스만 오너라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자동차세가 저렴한 이유

이유는 간단합니다. 타스만은 국내 자동차 관리법상 ‘승용차’가 아닌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자동차세는 엔진의 배기량(CC)을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배기량이 높은 대형 SUV일수록 세금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조이죠. 하지만 화물차는 배기량과 상관없이 적재 용량을 기준으로 과세 표준이 정해지며, 1톤 이하의 비영업용 화물자동차는 연간 28,500원의 고정된 세금만 납부하면 됩니다. 이는 경차보다도 훨씬 저렴한 수준으로, 타스만의 유지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대형 SUV와 자동차세 비교

실제 세금 차이가 얼마나 큰지 직접 비교해 보면 더욱 놀랍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인기 SUV 모델과 타스만의 연간 자동차세를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차종 구분 과세 기준 연간 자동차세 (지방교육세 포함)
기아 타스만 화물차 적재중량 (1톤 이하) 28,500원
현대 팰리세이드 (3,800cc 가솔린) 승용차 배기량 약 988,000원
기아 모하비 (3,000cc 디젤) 승용차 배기량 약 780,000원

보시는 것처럼, 현대 팰리세이드나 기아 모하비와 비교했을 때 매년 약 75만 원에서 95만 원 이상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0년을 보유한다고 가정하면 거의 천만 원에 가까운 엄청난 차이입니다. 이러한 경제성은 렉스턴 스포츠 칸,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등 다른 픽업트럭 모델에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입니다.

자동차세 납부, 더 할인받는 방법

연간 28,500원이라는 저렴한 세금도 더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일정 비율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현재 연납 할인율은 5%가 적용됩니다. 위택스(WeTax)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또는 관할 지자체 세무과를 통해 간단히 신청하고 납부할 수 있습니다. 1월을 놓쳤더라도 3월, 6월, 9월에 남은 기간에 대해 분납 신청도 가능하니, 고지서를 받으면 바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구매 시 숨겨진 세금, 개별소비세 5% 면제

자동차를 구매할 때 차량 가격에 이미 포함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세금이 있습니다. 바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입니다. 타스만은 이 두 가지 세금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습니다.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란?

개별소비세는 특정 물품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승용차의 경우 공장 출고가의 5%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교육세는 이 개별소비세액의 30%가 추가로 붙습니다. 예를 들어, 공장 출고가가 4,000만 원인 승용차를 구매한다면 개별소비세 200만 원과 교육세 60만 원, 총 260만 원의 세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셈입니다.

타스만이 면제받는 이유

여기서 또 한 번 타스만의 ‘화물차’ 분류가 빛을 발합니다. 현행 세법상 화물자동차는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개별소비세가 0원이 되며, 자연스럽게 교육세 또한 0원이 됩니다. 이는 차량 구매 비용 자체를 수백만 원 절약할 수 있는 엄청난 혜택입니다. 경쟁 모델로 꼽히는 SUV들이 모두 이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타스만은 시작부터 훨씬 뛰어난 가성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을 등록할 때 납부하는 취득세 역시 승용차(7%)보다 낮은 5%의 세율이 적용되어 초기 비용 부담을 더욱 줄여줍니다.

사업자를 위한 최고의 절세 파트너, 부가세 환급

만약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라면, 타스만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최고의 절세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부가가치세 환급’ 혜택 때문입니다.

10% 부가세 환급의 모든 것

사업자가 사업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10%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4,000만 원짜리 타스만을 구매했다면 약 400만 원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이는 사업용 자산 취득에 대한 세금 혜택으로, 일반 승용차나 SUV는 경차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가세 환급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픽업트럭만의 독보적인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량 구매 비용뿐만 아니라 유류비, 수리비 등 유지비에 포함된 부가세도 공제 대상이므로 사업자에게는 최고의 비용 처리 수단이 됩니다.

부가세 환급 절차

부가세 환급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차량 구매 시 반드시 사업자 명의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받습니다.
  2.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일반과세자 기준 1월, 7월)에 홈택스를 통해 매입세액으로 신고합니다.
  3. 신고가 완료되면 관할 세무서에서 검토 후 환급금을 지급합니다.

고정자산 취득 시에는 조기 환급 신청도 가능하여, 자금 흐름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환급받은 차량을 비영업용으로 사용하거나 중도에 매각할 경우 환급금이 추징될 수 있으니 세법 규정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그 외의 경제적 이점과 고려사항

타스만의 경제성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초기 연식),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운전자 경력에 따라 상이) 등 유지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물론, 화물차로 분류되기에 갖는 몇 가지 특성도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추가 정보

  • 정기 검사: 승용차와 달리 신차 출고 후 1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고속도로 통행료: 1종 소형 화물차로 분류되어 일반 승용차와 동일한 통행료가 적용됩니다.
  • 자동차 보험: 기존 승용차 보험 경력이 인정되지 않아 초기 보험료가 다소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차 요율이 적용되어 장기적으로는 더 저렴해질 수 있으니 여러 보험사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기아 타스만은 강력한 성능과 멋진 디자인뿐만 아니라, 승용차와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세금 혜택을 통해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합니다. 단순히 차를 사는 것을 넘어, 현명한 절세를 통해 장기적인 유지비까지 고려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라면 타스만은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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