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대영CC OUT코스 공략법|핸디캡 홀 피하는 방법

알프스 대영CC에서 라운딩만 잡으면 유독 OUT 코스에서 스코어가 무너져 속상하신가요?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며 시작했지만, 어느새 스코어카드는 양파와 트리플 보기로 가득 차서 명랑 골프는커녕 고개만 숙이고 남은 홀을 돌았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강원도 횡성의 아름다운 산악 지형에 자리한 알프스 대영CC는 그만큼 도전적인 코스 레이아웃으로 골퍼들을 시험에 들게 합니다. 특히 OUT 코스는 블라인드 홀과 까다로운 그린 언듈레이션으로 악명이 높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스코어는 확실하게 달라질 것입니다.

알프스 대영CC OUT 코스, 핵심 공략 3줄 요약

  • 핸디캡이 높은 홀에서는 방어적인 플레이로 더블 보기를 막는 것이 타수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 정확한 거리 측정과 한 클럽 여유 있는 선택이 산악 지형 코스 공략의 핵심입니다.
  • 그린 주변 어프로치와 퍼팅 라인 파악에 집중하여 쓰리 퍼팅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알프스 대영CC, 어떤 곳인가?

알프스 대영 컨트리클럽(구 청우CC)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퍼블릭 18홀 골프장입니다. 유럽 알프스 산맥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전략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입니다. 특히 적송 숲과 화려한 꽃들이 어우러진 코스는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뽐내며, 수도권 근교 골프장 중에서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KTX 둔내역, 새말IC, 횡성IC를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어 1박 2일 골프나 2박 3일 골프 패키지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에만 취해서는 안 됩니다. 샷 밸류(shot value)가 살아있는 코스 레이아웃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자연 계곡을 활용한 해저드와 연못,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벙커와 OB 구역은 정확한 샷을 구사하지 않으면 스코어를 잃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라운딩 전 코스 안내를 숙지하고, 자신만의 코스 공략법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운딩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방문 전 알프스 대영CC의 실시간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이용 요금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는 시즌별, 주중/주말 요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또한, 단체 예약이나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사 패키지(세이브투어 등)를 이용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약 조회 및 예약 취소, 위약 규정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본격적인 OUT 코스 공략법 (홀별 분석)

알프스 대영CC의 OUT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언듈레이션이 심한 홀들이 많아 정교한 샷 컨트롤이 요구됩니다. 특히 핸디캡이 높은 홀에서는 무리한 공격보다 안전한 플레이로 스코어를 지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제부터 각 홀의 특징과 함께 스코어를 줄이는 법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번 홀 (Par 4, 393m)

첫 홀부터 긴장감을 늦출 수 없습니다. 393m의 비교적 긴 파4 홀로, 좌우측과 그린 뒤까지 워터 해저드가 있어 정확한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에 있는 벙커의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에 자신 없는 골퍼라면 무리하게 투온을 노리기보다, 세 번에 끊어간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 홀 (Par 4, 374m)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공략해야 하는 홀입니다. 이 홀 역시 좌우측에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티샷의 정확도가 관건입니다. 페어웨이 우측 벙커의 좌측 방향으로 티샷을 보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린 공략 시에는 핀 위치를 잘 확인하고 한 클럽 여유 있게 잡아 부드러운 스윙으로 온그린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3번 홀 (Par 4, 370m)

우측의 병행 워터 해저드를 피하는 것이 핵심인 홀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홀은 그린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므로, 세컨드 샷은 최대한 핀에 가깝게 붙여 퍼팅 기회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4번 홀 (Par 3, 174m)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파3 홀이지만, 좌우 2단 그린으로 설계되어 있어 방심은 금물입니다. 핀의 위치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집니다. 특히 중간 핀일 경우, 핀보다 약간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온그린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과 거리 조절 능력을 시험하는 홀입니다.

5번 홀 (Par 5, 576m)

OUT 코스에서 가장 긴 롱홀이자 대표적인 핸디캡 홀입니다. 좌측은 해저드, 우측은 OB 구역이라 티샷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특히 슬라이스가 자주 발생하는 홀이므로, 페어웨이 좌측 벙커 방향으로 에이밍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장타자라고 해도 무리한 투온 시도보다는 안전하게 세컨드 샷을 끊어가며 서드 샷으로 승부를 보는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요합니다.

알프스 대영CC 코스 상태

알프스 대영CC는 꾸준한 잔디 관리로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하지만 산악 지형 특성상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언듈레이션이 심해 퍼팅에 어려움을 겪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라운딩 전 연습 그린에서 그린 스피드를 충분히 익히고, 캐디의 조언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홀 번호 PAR 거리 (m) 주요 장애물 핵심 공략 팁
1 4 393 워터 해저드 우측 벙커 좌측으로 티샷
2 4 374 워터 해저드, 벙커 페어웨이 중앙 공략
3 4 370 워터 해저드 페어웨이 중앙보다 약간 좌측으로 티샷
4 3 174 2단 그린 핀 위치 확인 후 정확한 클럽 선택
5 5 576 해저드, OB 슬라이스 주의, 좌측 벙커 방향으로 티샷
6 4 367 워터 해저드, 벙커 좌측 벙커 우측으로 티샷
7 4 346 워터 해저드 페어웨이 중앙 소나무 방향으로 공략
8 3 170 병행 워터 해저드 핀 방향으로 직접 공략, 거리 조절 중요
9 5 498 워터 해저드, 벙커 좌측 벙커 우측으로 티샷, 안전한 3온 전략

6번 홀 (Par 4, 367m)

우측은 병행 워터 해저드, 좌측은 벙커 해저드가 있는 까다로운 홀입니다. 안전한 공략 지점은 좌측 벙커의 우측 방향입니다.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트러블 샷 상황에 놓일 확률이 높으므로, 드라이버보다는 정확도 높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7번 홀 (Par 4, 346m)

좌, 우측 모두 병행 워터 해저드 구역입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 있는 소나무를 보고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리는 비교적 짧은 파4 홀이므로, 티샷만 안정적으로 보낸다면 버디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

8번 홀 (Par 3, 170m)

다시 한번 파3 홀을 만납니다. 좌우측에 작은 병행 워터 해저드가 있어 심리적인 압박감을 줍니다. 하지만 그린까지의 거리가 긴 편은 아니므로, 자신 있는 아이언 클럽으로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잘 계산하여 클럽을 선택해야 합니다.

9번 홀 (Par 5, 498m)

OUT 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파5 홀입니다. 우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워터 해저드이며, 좌측은 세컨드 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해저드가 이어집니다. 티샷은 좌측 벙커의 우측 방향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홀 역시 긴 거리 때문에 투온을 노리기보다는 페어웨이를 잘 지키며 3온 전략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유리합니다.

라운딩 이상의 즐거움

성공적인 라운드를 마쳤다면, 알프스 대영CC가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유럽풍 건축 스타일의 클럽하우스는 레스토랑과 프로샵, 락커룸, 사우나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식사와 함께 라운드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골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페인풍으로 조성된 골프빌리지에서의 숙박을 추천합니다. 편안하고 독립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음 날 라운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골프장 주변에는 횡성 한우 맛집과 같은 지역 명소와 주변 관광지가 많아 골프 외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강원도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라운딩과 함께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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